중국과의 수교 이후 처음으로 중국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중국 무비자 관련주 업체들의 주가가 심상치 않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 무비자 관련주 TOP3, 아래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중국 무비자 관련주 TOP3
중국 무비자 관련주는 11월 8일부터 25년 말까지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하면서 중국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중국 비자는 일회용(단수) 단체비자라 해도 6만원의 발급 비용과 일주일의 발급 기간이 소요 되었는데요. 이번 비자 면제로 인해 이런 번거로움이 없어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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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노랑풍선은 2001년 종합여행업과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 입니다. 종합여행과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내국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기획여행상품과 항공권 판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 무비자 관련주 중에 이슈가 발생한 첫 날 바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며 시가총액 960억 수준으로 타 여행업체에 비해 시가총액이 가벼운 특징이 있습니다.
참좋은여행
삼천리자전거주식회사에서 2007년 분할설립된 업체로 패키지여행 상품, 항공권 판매, 해외 특산품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여행사업부문과 상품 판매로 구분이 되어 사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24년 2분기 기준 대부분의 매출은 여행서비스사업(99.6%)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판여행사로 유통과정을 없애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좋은여행 역시 모두투어, 하나투어와 비교하여 매우 가벼운 시가총액으로 움직임이 비교적 가벼운 부분이 특징입니다.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여행알선 서비스는 B2B 기반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호텔위탁 운영 및 대행 서비스는 B2B와 B2C 모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위에 안내 드린 노랑풍선, 참좋은여행과 비교하여 시가총액이 비교적 무거운 2000억 입니다. 중국 무비자 발표 후에도 상한가는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마치며
이상 오늘은 중국 무비자 관련주를 공유 드렸습니다. 관련주 투자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꼭 투자 전 유의를 하시길 바라며, 모든 투자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